'굴욕외교' 논란을 일으켰던 2003년 5월 중순 노 대통령의 첫 방미는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 당시 노 대통령은 "미국이 53년 전 도와주지 않았다면, 오늘날 나는 정치범 수용소에 있었을 것이다"이라고 말해 물의를 빚었다. 사진은 지난 2003년 5월 15일 한미 정상회담 뒤 결과를 설명하는 노무현 대통령과 부시 미 대통령.
'굴욕외교' 논란을 일으켰던 2003년 5월 중순 노 대통령의 첫 방미는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 당시 노 대통령은 "미국이 53년 전 도와주지 않았다면, 오늘날 나는 정치범 수용소에 있었을 것이다"이라고 말해 물의를 빚었다. 사진은 지난 2003년 5월 15일 한미 정상회담 뒤 결과를 설명하는 노무현 대통령과 부시 미 대통령.
ⓒ청와대200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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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네트워크 대표와 한겨레평화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의 관심 분야는 북한, 평화, 통일, 군축, 북한인권, 비핵화와 평화체제, 국제문제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