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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규 (gamguk)

담배가 누에에게 해롭다고 잠실 앞에 나와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노용석 씨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담배가 누에에게 해롭다고 잠실 앞에 나와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노용석 씨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서종규200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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