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화백은 옛 시절 어린 독자의 청을 받아 펜을 들었다.
손 화백은 옛 시절 어린 독자의 청을 받아 펜을 들었다.
ⓒ황종원200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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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본부 iso 심사원으로 오마이뉴스 창간 시 부터 글을 써왔다. 모아진 글로 "어머니,제가 당신을 죽였습니다."라는 수필집을 냈고, 혼불 최명희 찾기로 시간 여행을 떠난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