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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jookchang)

남북대표단 단장이 함께 손을 맞잡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고 있다.

남북대표단 단장이 함께 손을 맞잡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고 있다.

ⓒ김보성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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