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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제일’이라고 적힌 안전모가 수성경찰서 황금지구대 옆에 쓰러져 있는 횡단보도 표지판위에 ‘안전하게’ 버려져 있다.

‘안전제일’이라고 적힌 안전모가 수성경찰서 황금지구대 옆에 쓰러져 있는 횡단보도 표지판위에 ‘안전하게’ 버려져 있다.

ⓒ전득렬200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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