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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여자들’ 전에서는 열녀원씨탄생기, 음사열전, 심청의 일기, 세여자 이야기 등 가부장제로 인해 사라진 여자들을 다양하게 기록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사진은 김화용 씨의 ‘낭랑 관순 오딧세이’란 작품.

‘사라지는 여자들’ 전에서는 열녀원씨탄생기, 음사열전, 심청의 일기, 세여자 이야기 등 가부장제로 인해 사라진 여자들을 다양하게 기록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사진은 김화용 씨의 ‘낭랑 관순 오딧세이’란 작품.

ⓒ우먼타임스200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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