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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신 (brunocloud)

방통대 중앙도서관. 일반 대학에 비하면 왜소하지만,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이 모여 내는 부산한 소리는 방통대만의 모습이다. 키큰 느티나무가 옥상을 넘본다.

방통대 중앙도서관. 일반 대학에 비하면 왜소하지만,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이 모여 내는 부산한 소리는 방통대만의 모습이다. 키큰 느티나무가 옥상을 넘본다.

ⓒ박태신200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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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번역가이자, 산문 쓰기를 즐기는 자칭 낭만주의자입니다. ‘오마이뉴스’에 여행, 책 소개, 전시 평 등의 글을 썼습니다. 『보따니스트』 등 다섯 권의 번역서가 있고, 다음 ‘브런치’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https://brunch.co.kr/@bruno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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