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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newsmama)

도끼라는 별명을 달고 'I Imagine'이라는 문구가 적힌 있는 송수연씨의 명함 한쪽면.

도끼라는 별명을 달고 'I Imagine'이라는 문구가 적힌 있는 송수연씨의 명함 한쪽면.

ⓒ박성진2006.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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