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박형숙 (phs)

영화 <괴물>과 <시간>의 포스터. 최근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괴물>이 스크린 상영관을 독점하면서 폐해가 심각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노동당은 스크린점유율을 제한하는 법안을 추진중이다. 특히 <시간>의 감독 김기덕씨는 "어쩌면 한국 극장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내 영화"라며 배급구조의 모순을 지적했다.

영화 <괴물>과 <시간>의 포스터. 최근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괴물>이 스크린 상영관을 독점하면서 폐해가 심각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노동당은 스크린점유율을 제한하는 법안을 추진중이다. 특히 <시간>의 감독 김기덕씨는 "어쩌면 한국 극장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내 영화"라며 배급구조의 모순을 지적했다.

2006.08.1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