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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한미FTA에 반대하는 문화예술인들은 5일 오전 서울 안국동 '달개비' 카페에서 스크린쿼터 축소 등 정부가 한미FTA 선결조건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4대 선결조건의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미FTA에 반대하는 문화예술인들은 5일 오전 서울 안국동 '달개비' 카페에서 스크린쿼터 축소 등 정부가 한미FTA 선결조건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4대 선결조건의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오마이뉴스 이민정200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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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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