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달리기 등수에 들면 팔목에 등수가 찍힌 도장을 찍어주었습니다. 공책도 주고 그랬지요. 요즘 도장은 없지만 선물은 역시 공책이었습니다. 그러나저러나 아이들 열심히 달리는 모습을 보는 것만도 기분이 무척 좋아집니다.
옛날에는 달리기 등수에 들면 팔목에 등수가 찍힌 도장을 찍어주었습니다. 공책도 주고 그랬지요. 요즘 도장은 없지만 선물은 역시 공책이었습니다. 그러나저러나 아이들 열심히 달리는 모습을 보는 것만도 기분이 무척 좋아집니다.
ⓒ김지영200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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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유목생활을 청산하고 고향을 거쳤다가 서울에 다시 정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