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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옥 (redalert)

하얗게 물살을 가르며 돝섬으로 배가 떠나기 시작했다. 학생들의 와하는 소리와 함께.

하얗게 물살을 가르며 돝섬으로 배가 떠나기 시작했다. 학생들의 와하는 소리와 함께.

ⓒ김연옥200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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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3.1~ 1979.2.27 경남매일신문사 근무 1979.4.16~ 2014. 8.31 중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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