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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육상 (run63)

'역사는 지킬 때 우리 것'. 수련반 학생 38명 모두가 서명운동에 동참했던 모습.

'역사는 지킬 때 우리 것'. 수련반 학생 38명 모두가 서명운동에 동참했던 모습.

ⓒ성심여고 수련반200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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