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가 무너진 뒷방을 번쩍 들어 올린다. 자동차 쟈키를 이용해서다. 지렛대의 원리를 설명해 주었다. 스스로 이런 힘을 낼 수 있다는 게 놀랍고 신기한가보다. 노동 속에서 손과 머리가 땀 흘리며 배우는 공부다.
어린 아이가 무너진 뒷방을 번쩍 들어 올린다. 자동차 쟈키를 이용해서다. 지렛대의 원리를 설명해 주었다. 스스로 이런 힘을 낼 수 있다는 게 놀랍고 신기한가보다. 노동 속에서 손과 머리가 땀 흘리며 배우는 공부다.
ⓒ전희식200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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