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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 (runkorea)

무화과를 반쯤 잘라 보았다. 껍질은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고 맛은 잘익은 복숭아처럼 부드럽다.

무화과를 반쯤 잘라 보았다. 껍질은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고 맛은 잘익은 복숭아처럼 부드럽다.

ⓒ조태용200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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