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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방열 (hby)

프놈펜 시내 곳곳에 걸린 대형사진. 왼쪽부터 노 대통령, 시하모니 국왕, 권양숙 여사.

프놈펜 시내 곳곳에 걸린 대형사진. 왼쪽부터 노 대통령, 시하모니 국왕, 권양숙 여사.

ⓒ오마이뉴스 황방열200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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