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이동환 (ingulspapa)

13일 정오. 새벽부터 걸어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 일명 ‘아바이 마을’에 도착했다. 날이 너무 흐렸다. 이 언저리 역시 그 옛날 아버지 손잡고 오던 그 시절 그 마을이 아니다. 어쩔 수 없다. 괜히 눈물이 났다.

13일 정오. 새벽부터 걸어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 일명 ‘아바이 마을’에 도착했다. 날이 너무 흐렸다. 이 언저리 역시 그 옛날 아버지 손잡고 오던 그 시절 그 마을이 아니다. 어쩔 수 없다. 괜히 눈물이 났다.

ⓒ이동환2006.12.1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얼굴이 커서 '얼큰샘'으로 통하는 이동환은 논술강사로, 현재 안양시 평촌 <씨알논술학당> 대표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