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환자와 가족들이 KT&G(옛 담배인삼공사)와 국가를 상대로 낸 국내 최초의 '담배소송'에서 25일 패소하자 원고측 배금자 변호사는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배 변호사가 "패소 판결을 KBS에서 먼저 입수했다는 소문이 있던데.."라고 말하자 KBS 법조 출입기자가 "근거없는 소리"라고 항변하고 있다.
폐암 환자와 가족들이 KT&G(옛 담배인삼공사)와 국가를 상대로 낸 국내 최초의 '담배소송'에서 25일 패소하자 원고측 배금자 변호사는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배 변호사가 "패소 판결을 KBS에서 먼저 입수했다는 소문이 있던데.."라고 말하자 KBS 법조 출입기자가 "근거없는 소리"라고 항변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남소연200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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