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할머니들이 바위에 서식하는 굴을 따고 있다. 죽어가고 있는 부안 앞바다 상황을 감안하면, 저 작업도 언제 그만둬야 할지 모른다.
동네 할머니들이 바위에 서식하는 굴을 따고 있다. 죽어가고 있는 부안 앞바다 상황을 감안하면, 저 작업도 언제 그만둬야 할지 모른다.
ⓒ최종수2007.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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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 기자는 정의구현 전국사제단의 일꾼으로, 불평등한 소파개정 국민행동 공동집행위원장으로 2000년 6월 20일 폭격중인 매향리 농섬에 태극기를 휘날린 투사 신부, 현재 전주 팔복동성당 주임신부로 사목하고 있습니다.
'첫눈 같은 당신'(빛두레) 시사 수필집을 출간했고, 최근 첫 시집 '지독한 갈증'(문학과경계사)을 출간했습니다. 홈피 http://www.sarangs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