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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배종대 고려대 교수회의 의장이 2일 오후 이필상 총장의 논문표절 문제를 논의한 회의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목이 타는 듯 생수통을 통째로 들고 물을 마시고 있다.

배종대 고려대 교수회의 의장이 2일 오후 이필상 총장의 논문표절 문제를 논의한 회의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목이 타는 듯 생수통을 통째로 들고 물을 마시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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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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