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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판

이름 모를 한 라마불교 사원을 지나는 마부 마치취안. 그는 우리와 험난 1박 2일의 여행길을 동행했다.

이름 모를 한 라마불교 사원을 지나는 마부 마치취안. 그는 우리와 험난 1박 2일의 여행길을 동행했다.

ⓒ모종혁200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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