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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gil)

윤 목사의 집은 도니장을 담그기 위한 장독대로 가득하다. 고추장과 된장·순무 등을 팔아서 얻은 돈으로 검소하게 살아야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윤 목사의 집은 도니장을 담그기 위한 장독대로 가득하다. 고추장과 된장·순무 등을 팔아서 얻은 돈으로 검소하게 살아야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주재일20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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