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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용 (jhy2001)

■심심한 누나: "태민아 우리 놀자!"
■누나가 귀찮은 동생:(인상 팍 쓰며 큰 소리로) "나 지금 책 읽는 거 안 보여?"

■심심한 누나: "태민아 우리 놀자!"
■누나가 귀찮은 동생:(인상 팍 쓰며 큰 소리로) "나 지금 책 읽는 거 안 보여?"

ⓒ장희용200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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