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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렬 (solneum)

몇 년째 아내는 커피를 갖다 바친다. 늘 동일한 장면에 대사만 바뀐다. 4월5일자(왼쪽), 4월6일자(오른쪽) '나대로 선생' 중 일부.

몇 년째 아내는 커피를 갖다 바친다. 늘 동일한 장면에 대사만 바뀐다. 4월5일자(왼쪽), 4월6일자(오른쪽) '나대로 선생' 중 일부.

ⓒ동아PDF200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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