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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육상 (run63)

염불암의 작은 생명도 저자의 눈에는 새롭게 띈다. 책 속 사진을 다시 찍었다.

염불암의 작은 생명도 저자의 눈에는 새롭게 띈다. 책 속 사진을 다시 찍었다.

ⓒ최육상200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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