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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선 (sunee21)

지난해 7월 오전 김영남씨가 평양시내에서 일본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딸 김은경씨와 함께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오전 김영남씨가 평양시내에서 일본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딸 김은경씨와 함께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200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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