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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식 (nongju)

호박돌에서 처음으로 마늘을 찧었는데 힘들었나 봅니다. 그런데 마루에 누워 쉬면서도 호박돌만 바라봅니다. 40여년 만에 해 본 호박돌 일이 꿈만 같을 겁니다.

호박돌에서 처음으로 마늘을 찧었는데 힘들었나 봅니다. 그런데 마루에 누워 쉬면서도 호박돌만 바라봅니다. 40여년 만에 해 본 호박돌 일이 꿈만 같을 겁니다.

ⓒ전희식200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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