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강성관 (anti-20)

진실화해위원회는 27일 한국전쟁 전후 군경 등에 의한 민간인 집단 매장지에 대한 유해 발굴을 시작했다. 이날 위원회는 첫 발굴지인 전남 구례군 봉성산 여순사건 민간인 학살 매장지 이근에서 유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토제를 열고 본격적인 발굴을 시작했다. 김동춘 상임위원이 축문을 읽고 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27일 한국전쟁 전후 군경 등에 의한 민간인 집단 매장지에 대한 유해 발굴을 시작했다. 이날 위원회는 첫 발굴지인 전남 구례군 봉성산 여순사건 민간인 학살 매장지 이근에서 유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토제를 열고 본격적인 발굴을 시작했다. 김동춘 상임위원이 축문을 읽고 있다.

ⓒ오마이뉴스 강성관2007.06.2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