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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식 (nongju)

연신 수제비에 얽힌 옛 이야기로 어머니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고 주변에 벌써 어둠이 깔렸다.

연신 수제비에 얽힌 옛 이야기로 어머니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고 주변에 벌써 어둠이 깔렸다.

ⓒ전희식200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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