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공 그러나 속이 빈 공갈공. 이것을 함께 들고 선 두 사내의 뒷모습에서 묘한 애수가 느껴진다. 그들은 분명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데...
커다란 공 그러나 속이 빈 공갈공. 이것을 함께 들고 선 두 사내의 뒷모습에서 묘한 애수가 느껴진다. 그들은 분명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데...
ⓒ 김 기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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