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루비노항 여객선 터미널의 모습. 잡풀 우거진 철로와 갈라진 벽과 지붕 등 국제 무역항이라고 하기에는 시설이 너무나 초라하다.
자루비노항 여객선 터미널의 모습. 잡풀 우거진 철로와 갈라진 벽과 지붕 등 국제 무역항이라고 하기에는 시설이 너무나 초라하다.
ⓒ서부원200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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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