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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ok98)

손톱이 짧은 나는 잘 깔 수가 없어서, 아리따운 여인네가 곁에서 까서 손바닥으로 받쳐주면 그제서야 '아'하고 술 한잔과 함께 먹으면 어떨까 맞아 죽을(?) 발칙한 생각을 해본다.

손톱이 짧은 나는 잘 깔 수가 없어서, 아리따운 여인네가 곁에서 까서 손바닥으로 받쳐주면 그제서야 '아'하고 술 한잔과 함께 먹으면 어떨까 맞아 죽을(?) 발칙한 생각을 해본다.

ⓒ이덕은200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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