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누나가 사진 찍는 것을 보며 샘이 난 아들아이가 뿅 망치로 촬영을 방해하는 것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았다. 딸아이는 이제 자신에게 휴대폰이 필요한 시대라며 주문을 해온 게다.

엄마랑 누나가 사진 찍는 것을 보며 샘이 난 아들아이가 뿅 망치로 촬영을 방해하는 것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았다. 딸아이는 이제 자신에게 휴대폰이 필요한 시대라며 주문을 해온 게다.

ⓒ송상호200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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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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