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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

지난 10일 평양 문화유적답사 행사에 참석하던 도중 평양산원에서 딸을 출산한 황선(32, 통일연대 대변인)씨가 딸과 함께 25일 오후 도라산 출입국관리소를 통해 귀환했다. 가족과 통일운동단체 관계자들은 임진각에서 황선씨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환영식을 열었다. 국가보안법으로 수배중인 남편 윤기진(범청학련 남측본부 의장)씨는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권우성200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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