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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박영선 열린우리당 의원은 11일 국회 정치·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예비후보가 재미교포인 김경준씨와 함께 BBK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면서 옵셔널벤처스(구 광은창투) 주가조작 사건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영선 열린우리당 의원이 BBK관련 의혹 대정부질문이 끝나자, 이명박캠프 좌장인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과 심재철, 이재웅 의원등이 모여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오마이뉴스 이종호200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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