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버스'와 '달구벌커피'. 각각 달구벌버스에서 운송원가를 아낀 비용과 이형문 기사의 사비로 지급되는, 대구 시내버스의 따뜻한 나눔의 모습이다.
ⓒ이준혁200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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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