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았으면
차는 차대로, 자전거는 자전거대로, 사람은 사람대로, 도시이든 시골이든 서로서로 안전하고 자유롭고 시원하고 느긋하게 오갈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다면, 같이 살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다면. (지난 2007년 8월 수원발바리 때)
ⓒ최종규200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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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