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부분, 그늘만 보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없지 않아 가끔은 힘들게도 하지만 그 역시 일을 꼼꼼하게 하라는 경계로 삼는다고 하였다.
ⓒ임윤수200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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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