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안양 샘 병원에서 프간 피랍 귀환자들과 가족들이 서로 끌어안고 흐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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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입사. 사회부·현안이슈팀·기획취재팀·기동팀·정치부를 거쳤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의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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