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아모 15인승과 할머니들.
안성 일죽에서 섬기던 독거어르신들이 더아모 15인승에서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 할머니들이 온천을 갔다오신 뒤라 피부들이 장난이 아니다. 그동안 '더아모 15인승'을 유치부 아이들부터 팔순 노인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애용을 하곤 했었다. 그러고 보면 병들 때도 되었지.
ⓒ송상호200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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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