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도중 일어나서 후유증 재활 과정을 설명하는 김 명예총장. 소뇌는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주로 어지럼증 등 후유증이 나타난다. 한 때 택시도 타기 어려웠지만, 이제 비행기 여행이 가능할 정도로 몸이 회복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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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의미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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