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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큰 아들 손녀인 송채언( 7)과 둘째 딸 손주인 이준혁(7)의 남남북녀 댄스가 이어졌다. 방송 출연 등의 연예활동을 하고 있다는 손주들의 재롱에 웃음 짓는 송양섭씨.

ⓒ조호진200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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