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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팥쥐

꽃신의 주인은 누구일까...관객중 한명이 꽃신을 신어보고있다

ⓒ창작극회200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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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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