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들녘. 고향집에 가는 도중 잠시 멈춘 곳입니다. 슬비와 예슬이는 이곳에서도 서로 장난을 하면서 놀았습니다. 결국엔 예슬이가 논두렁에 빠져 흙범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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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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