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니
하늘에서 빗방울이 뚝뚝 들으니, 이웃집 아주머니가 책방에 들어와서 "아저씨, 비 와요!" 하고 이야기합니다. 아저씨는 "어? 그래요?" 하고 밖으로 나와서 바깥에 있는 책을 비닐로 덮습니다.
ⓒ최종규2007.09.28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