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수성대 화장실 정화조. 정화조 뚜껑을 열자 정화되지 않은 분뇨가 그대로 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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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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