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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뇨 정화시설

작동을 멈춘 분뇨 정화시설. 인근 주민들은 두 달 가까이 가동을 멈춘 상태라고 말했다.

ⓒ오마이뉴스 심규상200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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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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