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원 선생님의 사인
선생님은 제 이름 아래 '대아'라고 써주셨다. 나는 대아의 참된 뜻을 알지 못했다. 그래서 다음날 다시 선생님께 전화를 드렸다. 그리고 대아라 써주셨는데, 저는 잘 모르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소상하게 설명을 하여 주셨다. 그러나 난 아직도 참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며, 선생님의 뜨거운 사랑에 고마울 뿐이며, 열심히 살고자 한다.
ⓒ마동욱200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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