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의 상징인 주한미군이 한국군, 일반인과 우정의 동반강하를 펼치고 연병장에 안전하게 안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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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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