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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566)

주차단속

골목에서 주차원과 차주인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이긴 사람도 진 사람도 없이 차를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걸로 끝났습니다. 주차원 마음도 이해는 가지요.

ⓒ이현숙200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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